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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0-13 13:45:29/ 조회수 1207
    • 후지경제, 차세대물류시스템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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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경제, 차세대물류시스템 시장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

      후지경제는 로봇과 AI(인공 지능), IoT(사물의 인터넷화) 등을 활용하는 차세대 물류시스템 시장규모가 2017년 4,405억엔에서 2025년에는 8,496억엔으로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또한, 물류산업의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고, 작업의 기계화·자동화가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후지경제는 차세대 물류시스템으로 로봇 자동화 6개 분야, 물류편의시설 6개 분야, IoT 6개 분야, AI 4개 분야 등을 조사·분석하였음. 차세대 물류 서비스 5개 분야에 대한 시장 조사와 함께 물류 산업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였음. 각각 시장전망은 일본 국내 시장과 일본계 업체의 해외 실적을 중심으로 조사・분석하였음.
      조사에 따르면, 로보틱스 퍼실리티는 입체자동창고를 중심으로 한 꾸준한 수요가 차세대 물류시스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최근에는 쇼핑몰 업계를 중심으로 물류 시스템의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IoT는 물류의 디지털화, IT화의 추세속에서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이미 보급되어있는 디지털 파킹시스템과 물류·창고 관리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향후 스마트 글래스와 택배서비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AI 음성 인식시스템을 활용한 물류시스템과 AI 이미지 인식시스템을 활용한 물류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시장은 급속히 확대될 것ㅇ으로 예상되며, 로봇 자동화는 무인반송차(AGV), AGV 차세대 물류로봇, 물류용 파워 어시스트 슈트, 물류용 무인 항공기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차세대 물류 서비스는 제품 회수·수리 서비스, 저온 물류 서비스, 상품주문에서 인도까지의 업무를 대행하는 쇼핑몰 이행 서비스, 창고 공유, 수탁제조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고과, 2017년의 시장 규모는 1조 5,950억엔에서 2025년에는 2조 7,085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또한, 저온물류서비스 및 판매이행 서비스 시장이 국내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 진출 기업과 물동량 증가로 물류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한편, 택배업자가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요한 사업자에게 3D 프린터용 데이터 생성에서 조형 및 배송까지 일괄 수탁 제조 서비스 및 창고 공유시스템은 일본에서 2017년에 새로 창출되었으며, 향후 참가 기업의 증가와 서비스 확충으로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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