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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6-19 10:24:22/ 조회수 1104
    • “JETRO, 유럽(독일, 프랑스, 영국) 식품 수출 시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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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RO, 유럽(독일, 프랑스, 영국) 식품 수출 시장에 대해서”

      일본무역진흥기구(이하 JETRO)는 최근 일본산 농림 수산물·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의 일본 식품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에 거주하는 코디네이터가 현지 시장의 동향과 상관습 등을 해설, 각국의 유통과 외식 산업의 현황, 구매자 요구, 식품 사업의 문제점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 주제자는 독일 시장에 대해 설명하였다. 독일의 소비자 소매 스타일은 “디스카운터” 성향이 강합니다. 코디네이터에 따르면 “가능한 식비를 줄이고 집이나 자동차 위주의 소비가 이루어진다.”라고 전하였으며 또한 “독일 시장을 계획할 때, 수도 베를린은 시장 중심이 아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독일은 100만 명 이상의 도시가 4곳인 반면 60만 명 전후의 도시가 더 많기 때문에 수출 할 때 반드시 베를린을 진출하기 보다는 전략적 진출이 좋을 것으로 추천하였습니다.

      두 번째 발표 주제자는 프랑스 시장에 대해 환율과 일본 식품에 대한 수요 관계성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발표자는 유럽 수출 시 유로나 파운드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세 번째 발표는 영국 시장으로, 현재 런던에서는 일식이 붐이라고 합니다. 80% 이상이 런던 시장에 소매되며 이민자가 많은 런던은 태국 요리, 중화 요리, 일식 등 외식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POKE”이 트렌드로 초밥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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