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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6-26 14:15:50/ 조회수 809
    • 노르웨이 과학위원회(VKM), 리스테리아균 위험성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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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식품환경 과학위원회(Norwegian Scientific Committee for Food and Environment; VKM)는 스시에서 나타날 수 있는 리스테리아균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임산부와 리스테리아균 취약 집단이 스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조사했습니다. 위원회의 위험성 평가에 따르면, 리스테리아균 감염은 1) 식품안전위생, 2) 먹기 전부터 준비 전까지 생산업자의 수산물 보관 상태, 3) 수산물이 스시용인지 횟감용인지에 따라 감염 여부가 결정된다고 나타났습니다.

      리스테리아균 위험성 평가를 주도한 Taran Skjerdal은 리스테리아균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위생 상태에서 수산물이 가공되어야하고 빨리 냉각되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섭씨 4도 이하로 저장되어야하며, 최장 7일까지만 보관되어야하며, 이 조건을 충족시킨 경우에는 리스테리아균이 3Log cfu/g(1,000cfu/g)을 초과하지 않아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스시나 회 섭취 시, 리스테리아 함량이 1g당 1,000cfu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임산부 및 리스테리아균 취약집단은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리스테리아균으로 인한 식중독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은 여름에는 임산부나 취약 집단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스시 섭취 시,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foodsafetynews.com/2019/06/norwegian-agency-assesses-listeria-risk-from-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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