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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1-16 07:30:47/ 조회수 2100
    • 태국 내 일식당 신규 등록 최다 기록, 2020년 4000호점 이상, 초밥집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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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무역 진흥기구(일본 무역 진흥회)에 따르면, 2020년 태국의 일식 레스토랑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4094개 매장이며, 이 중 신규 출점은 1183개점으로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점 및 휴업 일식당 점포 수는 726개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사업 환경의 악화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의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프랜차이즈 확대에 초밥이 크게 늘어나 정식이나 요정 등의 종합 일식점을 넘어 섰습니다. 지역별로는 방콕이 6% 증가한 2,105개, 기타 지역은 21% 증가한 1,989개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증가세는 일식 문화의 확대, 가격대의 다양화에 따른 고객층 확대, 방콕 이외의 상업 시설이 증가함으로써 지방에서 신규점포가 늘어난 것으로 자체적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2위 청부리 주, 3 위 논타부리주 등은 철도 정비의 효과 등으로 51% 증가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일식당의 손님은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대기업 체인의 20년 7~9월기 결산이 전년 동기를 밑도는 기업이 증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회식의 감소에 의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무역기구는 향후 태국에서 일식당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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