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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2-26 14:04:25/ 조회수 1371
- 2017년 저장성 어업 : 어획생산량 감소, 생산액 증가
- 2017년 저장성 어업 : 어획생산량 감소, 생산액 증가
■ 2017년 저장성 해양어획 생산량 6.7% 감소, 해양생산총액 11.8% 증가
저장성에서 며칠 전에 개최한 해양·어업사업회의에 따르면 2017년 저장성의 국내 해양어획 생산량이 전년보다 6.7% 감소했지만 해양생산총액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전년보다 11.8% 증가했다. 이는 저장성 해양 3차 산업의 대폭 성장에 따른 결과이다. 최근 5년간 저장 해양어업경제의 혁신 및 업그레이드는 상당이 뚜렷하다.
■ 저장 어업 녹색양식, 원양어업 등의 발전 성과
저장성은 옛날부터‘중국 어류의 창고’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고 국내외에서 유명한 양질 어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획 과잉과 무질서 어획 등 문제들이 나타난 적이 있다. 2014년 저장성에서 어장 회복 진흥 계획을 실시한 후 최근 몇 년간 저장성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작년에 저장성은 전면적으로 치어 자원보호, 휴어제도 실시 확보, 금지 어구 단속의 3개 조치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저장성에서 약 만 명의 어민들이 주동적으로 해양어로 산업에서 떠났다. 관련 모니터링의 결과에 의하면 어장의 어업자원이 회복세를 보였다.
저장성은 어획생산량이 감소하였지만 녹색양식과 원양어업의 발전은 좋은 성과를 보였다. 2017년의 예를 들면, 저장성 16.7만 묘(약 111.3㎢)의 못에 대해 생태 개조를 실시하고 6.2만 묘(약 41.3㎢)의 토지에서 벼-생선 공동 종·양식, 윤작을 실시하며 ‘활주로 양식장 생선 양식’, ‘심수 풍랑저항 가능 가두리’등 시설을 활용하여 녹색양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원양어업의 경우, 2017년 저장성은 어선 620척을 이용하여 51만 톤의 총생산량과 70억 위안을 초과하는 생산액을 달성했다.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효익이 좋으며 규정을 위반하는 사건이 적은 발전 추세를 보였다.
또한, 저정성 어업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은 신속한 발전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해상 어획물 신선도 유지, 레저어업, 수산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산업형태들이 강한 발전 잠재력을 보였다. 현재, 저장 레저어업의 경영주체는 약 2,000명이고 연평균 관광객이 1,100만 명을 초과하며 성스(嵊泗), 동터우(洞头) 등 해도에서 ‘느린 생활’을 누리는 여행은 인기가 많다.
■ 향후 저장성 어업의 발전 목표
황쯔핑(黄志平) 저장성 해양·어업국 국장은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다음에 저장성은 이념, 운동 에너지, 구조, 효율, 환경 등의 전환부터 시작하고 해양경제 발전과 아름다운 해양의 건설을 통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혁신의 동력을 강화하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시키며 해양자원의 이용 효율을 제고시키고 비즈니스 운영환경을 최적화하도록 한다. “2018년에 업무의 핵심내용은 ‘낙후된 것을 없애고 새로운 내용을 창출하며 발전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킨다.’이다. 발전방식 전환, 생태보호, 국민생활 등 분야의 발전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방식 전환 선행구(先行区)’의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中国农业新闻网, 2018. 2. 8.)
http://www.farmer.com.cn/jjpd/yy/yydt/201802/t20180208_13560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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