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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14 17:26:09/ 조회수 888
- 하이난의 첫 우럭 양식기지 수출 신청 통과
- 하이난의 첫 우럭 양식기지 수출 신청 통과
■ 하이난 첫 우럭 양식기지 검사검역국 등록 심사 통과
하이난 검사검역국에 따르면, 11월 21일에 하이난 첸이식품회사(海南泉溢食品有限公司)의 양식기지인 운창시 동거전 춘젠촌 예지스(文昌市东阁镇群建村严基师) 양식장이 칭란(清澜) 검사검역국의 심사를 통과하고 수산양식장 검사검역 통과 증명서를 받았으며, 이는 하이난의 첫 수출 자격을 받은 우럭 양식기지가 되었다.
우럭은 고기가 신선하고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저지방·고단백의 양질의 식용 어류이다. 영양과 경제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하이난의 많은 기업들이 우럭 양식을 발전시켜 국제시장에 수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검사검역국에서 기업에 대한 지원
중국의 관련 법률 규정에 따라 수출식품 생산기업과 수출식품 원재료 재배·양식장은 국가 검가검역부문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칭란(清澜) 검사검역국은 등록 신청을 받은 후 기업의 생산 품질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원을 제공한다. 칭란(清澜) 검사검역국은 품질관리시스템을 보완하고 전문 양식 기술자와 품질 감독관을 배치하여 품질관리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사료, 약물의 원천 관리를 강화하고 하이난 검사검역국에 사료를 등록하고 약품의 구입 및 사용기록을 보완하며 양식장의 관경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창고와 기숙사의 위생을 확보하고 환경위생 약품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 검사검역부문의 지원을 통해 이 기업의 양식장은 심사를 통과하고 수산양식장 검사검역 등록 증명서를 받았다. 국제 시장에 나가는 ‘통행증’을 획득했으며, 하이난의 우럭 수출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했다.
(출처 : 南海网, 2017. 12. 1.)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1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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