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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1-03 10:24:27/ 조회수 1220
    • 11월 수입량, 칠레산 coho연어(チリギン) 90%, 아르헨티나산 새우 60%로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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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수입량, 칠레산 coho연어(チリギン) 90%, 아르헨티나산 새우 60%로 큰 폭으로 증가

      일본 재무성(財務省)에서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11월 수입 수산물(어패류 및 그 조제품, 어분, 해초 등)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1,692억 8,900만 엔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량은 1% 감소한 22만 4,708톤으로 연어・송어, 오징어 등이 물량, 금액 모두 전년 동월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참치, 새우, 문어 등은 물량은 다소 감소하였지만, 금액은 전년도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선・냉동 새우는 물량이 3% 감소하였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주력 수입 국가인 인도와 베트남의 수입이 감소한 반면, 아르헨티나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물량 60%, 금액 70%). 이 밖에 새우 조제품의 경우, 물량과 금액이 각각 4%, 11% 증가하였습니다.

      신선・냉동 연어・송어는 전체적으로 물량이 13% 증가, 금액도 25%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냉동 칠레산 coho연어(チリギン)가 90%로 큰폭으로 증가하여 러시아, 노르웨이, 칠레산 송어 물량 감소를 메웠습니다. 이 밖에 신선・냉장 노르웨이산 아틀란틱 연어가 수입 금액이 3%(물량 1%) 증가하였습니다.

      신선・냉동 참치는 물량이 20% 감소한 반면 금액은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냉동 황다랑어 물량이 30% 감소하였지만 단가가 5배로 뛰어 전년도 동월 대비 금액은 증가하였습니다. 냉동 눈다랑어는 단가가 3배 비싸지만, 물량과 금액 모두 전년 동월 대비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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