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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2-31 08:44:39/ 조회수 667
    • [대중어, 반세기 만의 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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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어, 반세기 만의 흉작]

      - 2017년은 대중어의 부진이 두드러진 해로 가을 연어, 꽁치 등은 역사적인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오징어 생산 부진도 지속되며서, 생산, 가공, 유통의 영향이 표면화되었음
      - 홋카이도산 가을연어 어획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5만 700톤으로 이는 1980년(어획량 4만 9,600톤) 이후 37년 만에 흉작이었음
      - 마찬가지로 꽁치 어획량도 11월말 기준 전년 대비 30% 감소한 7만 3,900톤이었으며, 201년 총 생산량이 80,000톤을 도달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황임. 특히 꽁치 어획량이 10만 톤 이하를 기록한 것은 1976년(9만 8,000톤) 이후 41년만으로 반세기 만의 흉작을 보임(1969년 5만 2,000톤, 1970년 8만 6,000톤)
      - 오징어 생산 부진도 이어졌는데, 신선냉장 오징어 생산량은 12월 20일 기준 전년에 비해 20% 적은 2만 8,682톤이며, 냉동은 11월말 기준 20% 감소한 1만 7,112톤으로 집계되어 2017년 연간 신선냉장·냉동 생산량은 총 5 만 톤 이하가 될 것으로 보임
      - 생산 부진으로 산지가격이 폭등했는데, 평균단가를 살펴보면 가을연어는 작년 대비 60% 정도 상승했고, 꽁치는 3% 정도 상승했음. 산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뿐 아니라 가공·유통 등에서도 연쇄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임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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