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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8-31 19:24:17/ 조회수 1043
    • 현대미포조선, 바흐리의 벌크선 4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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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 바흐리의 벌크선 4척 수주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송 및 물류 회사 인 Bahri의 자회사, Bahri Dry Bulk는 현대미포조선(Hyundai Heavy Group)에 4개의 벌크운반선 신조선 건조를 위한 1억 2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의 건조는 곧 시작될 계획며 인도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각 선박은 친환경, 연료 효율성 및 안전의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항차 당 최대 8만 ton의 화물을 운송 할 수 있다.

      Bahri는 현재 39척의 VLCC, 36척의 화학제품선, 6척의 다목적선 및 5척의 건화물선을 포함하여 86척의 선박을 소유하고 있다.

      Bahri Dry Bulk 사장, Nezar Banabeela는 "Bahri Dry Bulk의 신조선 건조는 곡물을 수입하는 국제적 회사와 마찬가지로 사우디아라비아왕국(KSA) 및 지역 내 소비자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것은 차례로 사우디아라이바왕국의 식량 안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이 계획을 통해 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2030 비전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ahri Dry Bulk 소유의 기존 5척 건화물선은 친환경 운항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조되어져 있다.

      참고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hyundai-mipo-dockyard-to-build-four-bulk-carriers-for-bahri-59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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