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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11-14 23:28:22/ 조회수 655
    • 중국 최초의 원양 어업 자원 조사선이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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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초의 원양 어업 자원 조사선이 출항

      출처 : Record China
      http://www.recordchina.co.jp/b214261-s0-c10.html

      중국 최초의 원양어업 자원 조사선이 출항, 태평양·대서양에서 참치, 오징어, 전갱이, 크릴 등 조사 ― 중국 미디어

      중국 신문사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원양어업 자원조사 선박인 송항이 8일 상하이 로조항을 출항했다. 이 배는 남대서양까지 범위를 넓히고 참치, 오징어, 전갱이, 크릴 등 각종 해양자원을 조사한다.

      건조에 중국 농업부와 상하이시 정부가 약 2억 5000만 위안(약 43억 엔)을 투입했다. 최대 배수량은 3,271.4톤, 길이는 85미터, 최대 속도는 15노트, 순항 속도는 12노트. 항속 거리는 1만 마일이고 60일간의 활동이 가능하다.

      주로 북태평양, 페루 앞바다 남동쪽 태평양, 아르헨티나 앞바다의 남서 태평양에서 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이 되는 어종은 참치, 오징어, 전갱이, 남극 크릴 등으로 수심 100−4,000미터에서의 어업자원의 종류와 밀도 변동상황을 조사한다.

      상하이 해양대 총장은 송항에 대해서 "중국 과학기술 사상의 이정표이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어업자원 이용에 힘을 넣고 어업자원 보호를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평했다. 외국과의 공동 활동도 염두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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