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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9-30 20:09:05/ 조회수 2499
    • 중국, 올해 페루산 오징어 수입액 8,258만 위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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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페루산 오징어의 대중국 수출 재개, 향후 수출량 대폭 증가 전망
      - 페루 생산부의 예상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 페루 오징어에 대한 수입제한이 풀리면서 향후 2년 동안 오징어의 수출량이 400%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Semana Economica는 “페루 산 오징어의 대 중국 수출이 회복될 수 있고 2년간 수출량은 3만 톤으로 예상되며, 이 총가치는 약 1억 3,700만 위안(약 2,000만 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 페루 생산부는 “이 정책은 페루의 대 중국 오징어(주요 냉동제품) 수출액이 8,252만 위안(1,200만 달러)에 달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 숫자가 실현된다면 아시아의 이 거대한 시장이 브라질을 제치고 오징어 제품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다.”고 밝혔다.

      ■ 아르헨티나에서 오징어 어획 어려움 때문에 페루 오징어 수입 회복
      - 최근 중국의 대부분 수입 오징어는 아르헨티나에서 어획된 제품이다. 어획과잉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2019년에 중국 어선들의 파타고니아 항만 기항을 금지했다. 중국 어선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오징어 어획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페루 오징어는 중국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중국에서의 페루 오징어 수입이 회복되면 중국시장에서 오징어 공급을 한 층 더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오징어는 중국에서 소비 수요가 많고 오징어링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오징어링은 중국에서 중요한 식품이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대부분 공급은 원양에서 어획하는 중국 어선에 의존하고 있고, 특히 비수기에 재고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격이 대폭 상승하는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출처 : 冻品攻略, 2019. 7. 18.)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20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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