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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1-30 22:34:55/ 조회수 610
    • 미중 정상회담 결과 무역전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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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양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양자 회담의 결과 무역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무역전쟁이 확대된다면 현재 관세를 받고 있는 모든 수입국에 대해 관세율이 25%로 상승하고, 중국산 수입품에도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미국에 수입된 중국산 제품의 절반에 대해 약 2천 5백억 달러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약 1,100억 달러의 미국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협상이 실패할 경우 미국은 현재의 두 배인 매년 5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골드만 삭스는 미중이 협상에 성공하여 관세를 철회하는 포괄적 거래의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매우 낮다고 분석하였다.

      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trump-china-trade-war-escalation-g20-goldman-sachs-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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