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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7-31 23:54:41/ 조회수 974
    • 급변하는 북극 환경으로 인해 해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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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ianz는 최신 Shipping Review에서 기후 변화가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무역로를 개척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얼음의 위험을 증가시키면서 해운에 대한 얼음 위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극의 얼음은 지난 40년 동안 엷어지고 퇴보해 왔으며 북극에서 항해하는 선박이 늘어나고 새로운 항해 루트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대되었다. 예를 들어, 북해 연안 항로(NSR)를 통하여 운송된 화물양은 2017년에 약 40% 증가한 970만 톤으로 러시아 연방 해상 운송청 (Federal Agency for Maritime and River Transport)은 현재까지 가장 많은 운송량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2년까지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을 반영하여 4천만 톤으로, 2030년에는 7천만 ~ 8천만 톤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해에서 작동하는 선박은 Polar Code에 의해 구속되지만, 얼음은 또한 다른 곳에서 선적 할 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강조했다. 북극과 남극 지역 외에도 다수의 소위 조건부 지역은 세인트 로렌스 만, 알래스카, 사할린, 러시아 및 발트해만을 포함 해 더 높은 정도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 북극 해역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2017년 북극권 해역에서 71건의 해상 운송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9 % 증가한것임
      • 가혹한 운영 환경에 의해 기계 사고/고장이 60% 이상 발생했음
      • 어선은 선박 사고의 40%를 차지함
      • 기계 손상/고장은 지난 10년 동안이 지역의 해운 사고의 주요 원인이기도하여 사상자의 47%의 원인임
      • 사고의 20%를 차지하는 두 번째 주요 원인은 좌초임

      https://safety4sea.com/allianz-fast-changing-arctic-conditions-bring-new-route-risks-fo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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