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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2-11 11:12:15/ 조회수 954
- 일본, 세계 최초 ‘지속가능 수산업을 위한 양식종묘인증기관’ 설립
- 일본, 세계 최초 ‘지속가능 수산업을 위한 양식종묘인증기관’ 설립
지속가능한 해면어류 양식업을 위해 인공종묘 인증표준
지속가능수산양식업을 위한 종묘인증협의회와 일본 킨끼대학 참가 NPO 발표
양식수산물 이력제 확립 및 수출 지원과 양식업 발전 목표
NPO법인 「지속가능한 양식업을 위한 종묘인증협의회」(SCSA)는 지난 12월 8일, 11월에 인증 운용을 개시한 것과 연계하여 동경도에서 인증에 필요한 요구 사항과 원칙, 기준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 이사장은 "일본의 인공 종묘 생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다"고 설명, "인증을 세계에 널리 알려 ‘지속가능이라 하면 일본양식수산물’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 협의회는 킨끼대 등 수산분야 연구자들로 구성,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양식종묘인증기관으로 지난 9 월에 설립했다.이 인증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양식어류 Traceability의 충실을 도모하고, 해외수출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일본 양식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자연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선언
인증을 받은 상품에 인증마크를 붙여 자연에 의지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수산물임을 강조했다. 인지도 향상을 겨냥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상품을 선택하기 쉽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인증 대상은 인공 종묘에 의해 생산된 해면어류에 한정하고 있다. 또 FAO 가이드라인에 따라 ISO16075에 따라 정하는 것으로 했다. 심사는 제3자 기관이 실시하는 것으로 정했다.
<자료 및 그림 출처> 日刊みなと新聞(2017.12.11.)/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5423
※지속가능한 양식종묘 인증제도의 운용 개시에 관한 SCSA 내용은
홈페이지 주소(https://www.scsa.or.jp/news.php)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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