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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1-26 23:40:56/ 조회수 2250
    • 머스크 라인, 연료유 할증금 등 개정. 저유황유 가격 급등으로 3월 1일부터 개정 할증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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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라인은 3월 1일 발효를 예정으로 선박용 연료유에 대한 선박연료유 환경부담금(Environment Fuel Fee·EFF)과 연료유 할증금(Bunker Adjustment Fee·BAF) 적용 액수를 개정합니다.

      선박용 연료유 가격 급등에 따른 대응으로 구체적인 적용 금액은 향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머스크 라인은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의 SOx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신규 할증료인 EFF를 도입했습니다.
       
      EFF를 기존의 연료유 할증금인 BAF 함께 매월 재검토하고 각 분기 중 저유황유(Very Low-Sulphur Fuel Oil·VLSFO) 연료 가격에 대폭적인 변동이 있을 경우, 적용 액수의 개정을 수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최근의 평균 연료 가격과 비교해 톤당 50달러를 넘는 변동이 일어난 경우를 개정 대상으로 삼으려고 했었습니다.
       
      1월 중순 VLSFO 가격은 싱가포르항에서 톤 당 700달러를 넘어서는 등 2019년 12월 대비 가격이 20% 이상 상승한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1월 평균 연료 가격은 개정 대상이 되는 톤당 50달러 이상의 변동이 되기 때문에 머스크 라인은 개정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5583
      일본해사신문 2020년 1월 24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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