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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11-29 10:50:10/ 조회수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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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에버그린, 사우디아라비아에 3억 달러 규모의 양식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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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에버그린(Evergreen) 그룹은 중동 지역 입지를 다지기 위해 3억 달러 규모의 양식장 건립 방안을 논의 중임
- 에버그린 그룹에 따르면 약 3억 달러에 달하는 양식장 건설 프로젝트를 착수하기 위해 사우디아리비아 각료들과 협의 중이라고 언급함
- 사우디아라비아는 당사에 새우 및 틸라피아 양식장 건설을 요청했으며, 이를 위해 자동화 시설을 갖춘 양식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사우디아라비아 양식장 건설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프르 엘 셰이크(Kafr el Sheikh)에서 9,000만 달러 규모의 양식장 건설에 이은 것임
- 양식장은 나일강 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이는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가장 큰 약 890만 m2로서 NSPO(National Services Projects Organization)와 협력하에 건설되었음
- 하루 1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동 양식장에는 수산물 가공시설, 제빙 시설, 폐수처리 시설 및 어분 생산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2만 톤의 생선과 6만 톤의 새우 사료를 생산하고 있음
에버그린 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양식장 건설 프로젝트 외에도 쿠웨이트, 케냐, 세네갈 및 나이지리아 수산 산업 관련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음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11/01/chinas-evergreen-in-talks-to-build-300m-aquaculture-farm-in-saudi-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