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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4-30 17:48:00/ 조회수 1145
    • 미국과 중국, 남극 최고점인 ‘돔 아르구스(Dome Argus)’ 지역 관리방식 놓고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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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중국이 남극 최고점인 ‘돔 아르구스(Dome Argus)’ 지역의 관리 방식에 대해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돔 아르구스 지역을 남극특별관리구역(ASMA)으로 지정하려고 하자 미국이 급하게 임시과학기지를 마련하며 중국을 견제하고 나섰다. 중국, 미국 등 54개국이 가입한 남극조약에 따르면 ASMA는 구역 내 활동 계획과 협력을 돕고 갈등을 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ASMA를 제안하는 국가는 운영과 관련해 가장 큰 발언권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최근 남극활동을 강화하며 다섯 번째 기지를 건설 중에 있으며, 이번 논란이 된 ‘돔 아르구스’ 지역을 처음 탐험하고 최초의 연구시설을 설치한 국가도 중국이다. 중국과 미국은 내륙의 남극점에 가까운 곳에 과학기지를 건설하는 등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008034/are-china-and-us-jostling-position-highest-point-antarc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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