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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2-08 13:04:44/ 조회수 1062
    • 인도, 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재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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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정부는 Piyush Goyal 임시 재무장관이 제출한 중간 예산에서 해운 부문에 2억 6,600만 달러의 예산지원을 할당했다. 또한 재무부가 사가르말라(Sagarmala) 프로젝트에 7,700만 달러를 제안함에 따라 정부는 인도의 블루이코노미 발전을 위해 당초 2018~2019년 동안 할당된 5,300만 달러를 상향 조정했다.인도는 7,500km 길이의 해안선을 개발해 산업 허브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2015년에 사가르말라(Sagarmala)라는 항구 개발 및 근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가르말라는 항만의 현대화와 새로운 항만 개발, 항만의 연결성 향상, 항만 연결 산업화와 해안 지역사회 개발의 영역에 걸쳐 2015~2035년 동안 수십억 달러에 해당하는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199개 중점 프로젝트는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다만 정부가 2019~2020년 회계연도 동안 이들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 재정 인센티브를 공표하지 않음에 따라 첫 번째 연안경제구역(Coastal Economic Zone : CEZ)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더구나 Piyush Goyal 장관이 2월 1일 인도의 블루이코노미에 관한 예산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조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각 분야 이해관계자들은 특별경제구역 내의 산업에 면세 혜택을 부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안경제구역에 대해서도 면세를 적용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Goyal 장관은 “인도의 긴 해안선은 해안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경제발전 잠재력, 특히 블루이코노미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marinelink.com/news/india-pitches-blue-economy-4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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