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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8-10-05 13:46:21/ 조회수 736
    • 안녕하십니까? KMI 연구기획·협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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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동향분석 제99호 「중국 진출 화주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물류기업 경쟁력 제고 및 정부 지원책 모색 필요」를 보내드립니다.

      KMI 중국연구센터(상하이 소재)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화주기업들의 물류애로를 조사하여 물류기업에 전파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16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사의 주된 물류관리 방식은 제3자 물류(아웃소싱)가 전체의 73.2%로 가장 많았고, 아웃소싱의 유형으로는 ‘국제운송’이 가장 많았습니다. 물류 파트너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보통’이 전체의 50%로 ‘만족’의 42.6%보다 높아 물류 파트너에 대한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진출 화주기업들은 물류애로 요인으로 ‘높은 물류비용 및 물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통관(검사검역 포함)’, ‘현지 물류기업의 서비스 마인드 부족 및 유연한 서비스 부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류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물류기업들이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인증 및 검사검역 서비스 지원 역량’ 강화를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원요구 사항으로는 ‘현지 한국인 물류인력 확보 및 교육’이 1순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통관, 인증, 검사검역 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 ‘불합리한 통관, 검사검역 등 애로를 중국 측에 지속 전달 및 개선’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볼 때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중견 화주기업들의 물류애로 및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 및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요망되며, 우리 정부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화주기업들의 정부지원 요청에 대한 정책도 수립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id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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