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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10 09:00:01/ 조회수 661
    • 고튼스 글로스터(Gorton’s Gloucester), 기존 제품을 보강한 생선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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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유명 수산가공품업체인 고튼스 글로스터(Gorton’s Gloucester)가 기존에 판매하던 생선스틱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고튼스의 마케팅부 부부장인 크리스 허시(Chris Hussey)는 이번 제품의 개발을 위해 1년 넘는 기간을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생선스틱이 다른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것이고, 첫 번째는 제품의 재료로 들어가는 명태의 인산염을 제거하여 재료를 단순화했고, 두 번째는 명태의 냉동횟수를 두 번에서 한 번으로 줄였습니다. 어획으로 잡은 생선을 현장에서 바로 냉동하여 이를 공장에서 가공하는 공정을 거침으로서 생선의 맛과 영양소까지 함께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전에 새우를 활용한 간편식품을 만든 전례가 있습니다. 이 경험이 이번 생선튀김 개발에 여러 모로 기술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수산식품 제품다각화를 통한 학습효과가 발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24608/gortons-classic-frozen-fish-sticks-fillets-get-a-make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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