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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2-27 07:39:00/ 조회수 895
    • [일본 후쿠오카현의 김 양식, 15년 만에 180억 엔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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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쿠오카현의 김 양식, 15년 만에 180억 엔을 초과]

      일본의 최대 김 산지인 아리아케(有明)해에서 후쿠오카현의 2016년도 김 양식 실적은 생산책수 13.4억 책(평년 대비 4% 증가), 생산액 184억 엔(평년 대비 34% 증가)을 기록하여 3년 연속 150억 엔을 넘었다.
      2016년도의 초반에는 강수량 증가로 해수 내에 세균이 기생하여 김 채묘가 불안전했고, 병해 발생으로 생산량은 평년 16% 감소했다. 냉동망 생산도 영양염분의 부족으로 생산개시가 2주간 늦어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지자체 연구기관의 지도와 양식어업인의 노력으로 고품질 김이 생산되었다. 마른김 1매 당 평균 13엔으로 20년 만에 고가격이 형성되어 결국 2001년도 이후 180억 엔을 초과된 생산액을 기록했다.
      후쿠오카 아리아케해 어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도 김 생산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생산량과 생산금액 모두 2016년도에 비해 많을 것이며, 특히 생산금액은 180억 엔 수준으로 4년 연속 150억 앤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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