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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7-06 11:26:16/ 조회수 948
    • “일본 니쓰이 수산, 문어 완전양식 성공, 2020년까지 소매점 유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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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니쓰이 수산, 문어 완전양식 성공, 2020년까지 소매점 유통 예상”
      일본 수산 니쓰이(Nippon Suisan Kaisha (Nissui))는 서일본 일본 오이타 현 사에키(Saeki)의 오이타 해양생물기술센터(Oita Marine Biological Technology Center)에서 인공 배양기를 사용하여 완전히 양식 된 낙지의 수정란을 성공적으로 부화했다.
      닛케이 아시아 리뷰 (Nai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최초의 완전양식 기술 배양장에서 약 14 만개의 수정란이 생산되었다. 수정란은 부화 후 대략 30 일의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니쓰이(Nissui)는 문어의 성장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수생생물을 확인했으며 이 생물을 사용하여 문어 완전양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성장 조건이 양호하다면, 니쓰이(Nissui)는 2020 년까지 일본의 레스토랑과 소매점에 완전 양식 된 문어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전양식 (Full-cycle aquaculture)은 인위적인 부화 방식에 양성된 성체에서 추출된 난자를 배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니케이 아시아 리뷰는 보고했다.
      주: 완전양식(Full-cycle aquaculture)이란 인공적으로 수정란을 생산․부화하여 생산된 종자(새끼고기)가 어미가 되어 다시 수정란을 생산하는 순환체계가 구축되는 것을 의미한다.(출처: 국립수산과학원)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fully-farmed-octopus-from-nissui-to-reach-market-as-soon-a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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