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27 13:31:32/ 조회수 1127
    • 미국의 알라바마 주는 처음으로 ‘굴 껍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미국의 알라바마 주는 처음으로 ‘굴 껍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28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있으나 향후 더 많은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토랑에서 소비된 굴 껍질은 일주일에 3번 수거되어 건조과정을 거친 후, 알라바마 연안에 위치한 양식장에서 재활용된다. 실제로 굴은 식품으로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일 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품종이다. 예를 들어 굴은 매일 약 57L의 물을 정화하여 수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처로서 혹은 천연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또한 일부 전남과 경남 등 굴 생산 지역을 중심으로 석회질 비료, 공유수면 매립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자원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http://fis.com/fis/techno/newtechno.asp?l=e&id=91906&ndb=1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검색어순위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