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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02 17:25:26/ 조회수 1106
    • 태국 정부는 "태국 4.0"이라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식품산업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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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정부는 "태국 4.0"이라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식품산업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016년 태국은 Khlong Luang 지역에 식품혁신도시(Food Innopolis)를 설립하여 식품개발 R&D, 교육 등에 집중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 식품혁신도시에는 약 32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이 중 60%가 일본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업체는 10년간 법인세 면제 혜택을 받으며, R&D 비용에 대해서는 300%까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동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의 "Super Cluster" 정책의 일환으로 생산부터 가공, 마케팅에 이르는 지원을 통해 고부가 가치 식품을 적극 개발하여 "전 세계의 주방(Kitchen to the world)"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할랄 과학 센터(Halal Science Center)" 설립을 통한 할랄식품에 대한 집중 투자 의지입니다. 현재 태국은 전 세계 5위의 할랄식품 수출국으로서 연간 약 57개국에 50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상이한 할랄 인증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통 기준을 마련하고, 할랄식품의 영양정보, 위생정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s://www.thailand-business-news.com/economics/57359-thai-government-stepping-thailand-4-0-towards-agro-process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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