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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7-22 17:45:47/ 조회수 847
    • LA항과 LB항은 주요 오염물질을 추가로 감축하고 항만 내 배출 제로 목표 실현을 위해 2017년 청정대기행동계획(Clean Air Action Plan, CAAP) 초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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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항과 LB항은 주요 오염물질을 추가로 감축하고 항만 내 배출 제로 목표 실현을 위해 2017년 청정대기행동계획(Clean Air Action Plan, CAAP) 초안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트럭과 터미널 장비의 배출 제로 목표 달성 등 항만자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을 더 많이 감축하기 위한 개략적인 전략을 포함하고 있는 이 계획에 약 70억~140억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항만들은 앞으로 수십년간 항만관련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모색하는 등 항만이 없던 시점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LA항의 전무이사인 Enen Seroka씨가 말했다. 2035년까지 배출제로 운송수단으로 교체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정 엔진 표준을 만족하는 새로은 트럭을 도입하고 있고, 산페드로베이 항만들은 최고로 청정한 선박이 입항할 수 있도록 선박들이 청정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수입화물의 50%가 철도로 이동되기 위해 인프라를 투자하고, 전기 동력 화물 처리 장비를 위해 충전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트럭 회전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럭 예약시스템을 개발했다. 터미널운영자들은 지능형 운송수단 시스템과 다른 공급사슬과의 연계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자발적으로 그린터미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CAAP의 에너지 자원 전략 계획에는 터미널 장비의 전기화, 대체연료 사용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약, 복원 및 관리 전략 도입 등은 계속 될 것이다. 관련 항만들은 이번 11월에 최종 초안을 논하기 위해 합동 공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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