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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8-31 14:15:00/ 조회수 721
- 일본 국토교통성/시베리아 철도 파일럿 사업 개시~8월 29일 요코하마 항에서 발대식
- ○ 국토교통성은 8월 29일 요코하마 항에서 시베리아 철도를 통한 화물운송 파일럿 사업 발대식 개최
- 국토교통성은 러시아 철도와 협력하여 해상·항공에 이은 제 3의 교통수단으로 시베리아 철도 이용 촉진을 위한 파일럿 사업 실시를 결정했으며, 이번의 파일럿 사업으로 실시하는 7가지 기획을 선정했으며, 그 중 하나로서 발대식을 개최함
○ 국토교통성은 4월 17일 러시아 운수성과와 공동 개최한 ‘일본-러시아 운수 작업부회(차관급 회의)’에서 시베리아 철도의 이용 촉진을 목표로 양국이 협력하여 올해 안에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
- 5월 16일에는 이용 촉진을 위한 과제를 현장 수준에서 검증함과 동시에 화물 운송 파일럿 사업의 기획 공모를 실시
- 응모 파일럿 사업 기획 중에서 최종적으로 6사업자 7기획을 선정
- 8월 29일 개최 발대식은 토요(東洋) 트랜스사의 식품운송에 관한 실증 사업이 대상
○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한 화물운송의 과제는, (1) 운송 중의 진동 및 온도·습도의 변화에 의한 화물 손상, (2) 긴 리드타임과 총 수송시간 예측 곤란, (3) 해상운송에 비해 고비용, (4) 극동 항만에서의 환적 및 통과 수속 절차 번잡, (5) 드라이 컨테이너에 의한 식료품 수송 여부 확인 번잡, (6) 중량물에 대한 랫싱 절차 불명확 등을 들 수 있음
- 이번 파일럿 사업에는 상기 과제에 대한 검증 외에 화주 기업에 대한 시베리아 철도 이용 PR 목적이 있음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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