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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9-10 10:11:53/ 조회수 1403
    • COSCO/1― 6월기 : 정기항로 70% 적자, 터미널에서 흑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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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에 상장하는 COSCO시핑 홀딩스 2018년 1-6분기 추정 실적은 영업 이익이 74% 감소의 11억 4842억위안(약 187억엔), 당기 이익이 77%감소의 7억 6,913위안으로 대폭 이익 감소하면서 흑자를 유지. 컨테이너 선 사업은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터미널 사업이 서로 이를 보완하였음. 대형선박의 공급 증가에 의한 운임상승, 유류 가격 급등 등이 매출을 울렸음. 매출액은 4% 늘어난 450억 4,104만 위안. 주요 운임 지표인 CCFI의 중의 평균 수치는 797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하였음.
      주요 사업별 실적을 보면 컨테이너선 관련 매출액은 1% 늘어난 423억 6,473만위안, 세그먼트 손익은 전년 동기의 이익 10억 위안에서 악화되고 손실 1억 5 846위안 가록. 터미널 관련은 매출액은 65% 늘어난 26억 7,630만 위안, 세그먼트 이익이 50% 줄어든 14억 2,421위안을 기록.
      COSCO는 7월 말 홍콩 선사 OOCL의 모회사 OOIL의 인수를 완료하고, COSCO는 계속 "COSCO시핑"과 "OOCL"의 2브랜드 체제를 유지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음.
      현재 운항 선대 규모는 393척 선복ㄹ량은 전년 동기부터 16% 늘어난 204만 TEU에서 200만 TEU을 돌파했음. 상반기에 대형 선박 9척이 준공된 것이 대폭 증가 요인으로 보고 있음. 코스코는 운항 선대 중 189척을 아시아-유럽 항로 등 일대일로 전략상의 항로에 투입. 또한 지중해의 허브항으로 그리스·피레우스항과 중국 사이의 철도 수송도 강화. 2018년 1-6월 정기 운행 편수는 475편으로 전년 동기부터 2배 증가했음. 중국 철도와 연계하여 중에 톈진-모스크바, 난사-모스크바 롄윈항-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의 새 노선도 개설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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