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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10-17 10:11:25/ 조회수 867
    • Drewry, 올해 세계 정기선업계 60억 달러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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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wry, 올해 세계 정기선업계 60억 달러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Drewry는 최신 보고서에서 컨테이너 해운업계가 올해와 내년에 6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Drewry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세계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이 거의 6 % 증가했으며, 하반기에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되어 연간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렉시트, EU 해체,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등 난관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계 무역의 회복세는 놀라운 수준입니다. 현재 세계 경제와 교역에 막대한 변화를 줄 만한 중요한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세계 무역은 정상적인 성장패턴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세계 컨테이너 해상 물동랼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Drewry에 따르면 선사들의 수익 전망이 유럽 항로에서의 운송계약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Drewry가 2017년과 2018년을 대상으로 전망한 운임 수준은 정기선 시장의 강력한 펀드멘털과 선사들의 운임 협상력 향상으로 지난 6월의 전망치에 비해 낙관적입니다.

      Drewry는 올해 현물 및 계약운임이 혼합된 All-in 운임이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Drewry는 내년에도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화주들이 2년 연속 대폭적인 운임 상승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올해와 같이 대폭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수요가 더디게 증가하고 130만TEU의 선복량이 추가되는 등 수급여건이 어려워져 대폭적인 운임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2447/drewry-container-shipping-industry-to-earn-usd-6-bn-this-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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