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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7-26 09:04:47/ 조회수 887
    • 아시아-북유럽 항로,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 선복량 2배 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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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북유럽 항로,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 선복량 2배 가까이 증가

      기간항로의 공급과잉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에 있는 가운데, 아시아-북유럽 항로에서 18,000TEU급 초대형선박이 내년말까기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미래 해상운임의 상승에 제약요인이 되고 아시아-북미, 아시아-역내 항로 등으로 계단식 캐스캐이딩을 유발하여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기사입니다. 다음은 기사의 주요 내용입니다.

      SeaIntel에 따르면 아시아-북유럽 항로에서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이 2018년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아시아-북유럽 항로에서 운항중인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은 58척이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47척이 인도될 예정입니다.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의 규모의 경제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입증되면서 아시아-유럽 항로의 선복량 중에서 18,000TEU급 이상 초대형선박의 선복량은 35%까지 상승하였습니다. 11년전 머스크가 Triple-E 선박을 투입한 이래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계단식 캐스캐이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eaIntel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초대형선박이 급증하게 되면서 공급부담이 추가되면서 미래 운임상승에 제약을 되며, 항만 및 터미널에서의 하역, 배후지까지의 운송 등 물류프로세스 전반적으로 로드가 증가하고, 아시아-북미, 아시아 역내항로 등으로 계단식 캐스캐이딩을 유발하여 컨테이너선 시장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6003/seaintel-ulcvs-to-almost-double-capacity-on-asia-north-europe-by-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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