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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3-04 17:29:31/ 조회수 786
    •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팀, 오징어 빨판을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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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800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대용품 개발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오징어의 빨판에 포함된 단백질을 활용하면 플라스틱을 대체 할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촉수에 붙어있는 빨판은 ‘각질고리’라고 하는 치아 같은 가시가 붙어있는데, 이 가시성분은 실크단백질과 비슷하여 최근 몇 년간 연구자들의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이 물질은 생물분해가 가능하여 플라스틱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오징어의 각질고리 단백질과 유사한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오징어를 직접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s://www.cnn.co.jp/fringe/35133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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