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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19 16:56:20/ 조회수 639
    •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 등 수심 1 만 m에 달하는 심해에서 채취한 갑각류에서 폴리 염화 비페닐 (PCB)과 폴리 브롬화 디페닐 에테르 (PBDE) 등 유해 물질이 고농도로 검출됐다고 영국 연구팀이 13 일자 온라인 과학 잡지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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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 등 수심 1 만 m에 달하는 심해에서 채취한 갑각류에서 폴리 염화 비페닐 (PCB)과 폴리 브롬화 디페닐 에테르 (PBDE) 등 유해 물질이 고농도로 검출됐다고 영국 연구팀이 13 일자 온라인 과학 잡지에 발표했다.
      이러한 물질들은 분해나 배출이 어려워 생물체 내에 축적되기 쉽다는 특성을 가진다. 연구팀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오염이 세계의 바다에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구팀이 태평양 북서부의 마리아나 해구와의 수심 7 천 ~ 1 만 미터에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해구에 서식하는 갑각류 개체들로부터 고농도의 PCB와 PBDE가 검출되었다.
      이 중에는 중국 내에서 가장 더러운 강 유역에 서식하는 갑각류 체내의 농도보다 50 배이상 높은 것도 있었다.

      http://www.sankei.com/photo/daily/news/170214/dly1702140004-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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