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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7 14:03:58/ 조회수 665
    • 해상에서의 기술 : 친구인가 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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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에서의 기술 : 친구인가 적인가?

      Laura Grant, 영국 P & I Club의 클레임 이그제큐티브 (Claims Executive)는 해가 진전됨에 따라 해운 내의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선적 세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그랜트 선생님은 긴 여정 중에 승무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때로는 잘못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승무원들이 친구들이나 가족과 연락을 취하는 것이 위안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이 직면할 수있는 두려움 외에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있는 능력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걱정이 있다. "

      또한 그랜트 (Grant)는 강렬한 연결성으로 인한 일련의 결과를 언급한다. 첫째, 회사 전용인터넷으로 객실에 외딴다는 것은 선상에 있는 커뮤니티의 감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승무원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관계, 결속 및 사기를 쌓기가 더 어려워진다.

      "ECDIS 차트와 같은 선박에 탑재된 전자 키트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실패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GPS 신호가 떨어질 수 있고, 알람이 꺼질 수 있으며, 잘못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것들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승무원들이 '구식'내비게이션에서 철저히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며, 이러한 전자시스템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랜트는 업계와 운영자가 직감, 감각, 기술을 사용하고 기술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기술을 실패한 상황을 처리할 수있는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ttp://www.safety4sea.com/technology-on-board-friend-or-f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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