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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9-13 15:46:56/ 조회수 1286
    • 2M 유럽항로에서 결편. 중국 국경절로 인한 물동량 감소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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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와 MSC가 참여하는 컨테이너선 얼라이언스 2M은 10월 첫째주 등에 아시아-북유럽 항로서비스인 AE2 항로의 결편을 실시합니다.

      10월부터 중국의 대형 공휴일인 국경절(건국기념일)이 시작돼 컨테이너 화물의 이동 감소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대응입니다.

      결편하는 AE2 항로는 1만 5,500-2만 500TEU형 12척으로 운항되고 있는데, 평균 선복량은 1만 8,000TEU입니다.

      결편의 대상은 10월 4일 칭다오 출항 예정인 선박입니다.

      2M은 북유럽 항로에서 6루프를 운항하고 있으며, 10월 첫째주 삭감 폭은 2M의 북유럽 서비스 전체 대비 18%가 됩니다.

      이 밖에 10월 둘째주에는 AE7 항로도 결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대상은 10월 7일 닝보 출항 예정 편 등입니다.
       
      북유럽 항로에 가세해 지중해 항로에서도 마찬가지로 선복 삭감을 추후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AE2 항로는 10월 제1주와 제2주 총 2항해, AE7 항로는 10월 제2주에 1항해 각각 결편 예정입니다.
       
      아시아발 북유럽착 컨테이너 운임은 9월 10일 기준 전년 대비 20% 가량 낮은 수준이 되고 있어 2M 등 얼라이언스들은 조기 선복 감축에 따른 시황 유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해사신문 9월 13일 제2면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NewsNumber/24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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