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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12-27 13:35:47/ 조회수 467
    • 일본 3사, 통합으로 첫 해에 4억 4,000만 달러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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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3사, 통합으로 첫 해에 4억 4,000만 달러 절감

      Nikkei에 따르면 일본 3대 선사들은 컨테이너부문의 통합으로 2019년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500억엔(4억 4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3사의 합작회사인 ONE은 2018년 4월에 운영을 개시합니다.

      ONE을 통해 물류거점 통합과 임금 감축과 같은 노력을 합리화함으로써 비용절감액은 향후 3년간 1,1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선사가 개별적으로 계약했던 항만 이용료도 하나로 통합되며, 각 선사의 자회사와 대리점도 통합됩니다.

      ONE의 이익과 손실은 3사의 지분을 기준으로 각 선사에게 돌아갑니다. 예를 들면 38%의 지분을 가진 NYK는 2018 회계연도의 예상 비용절감액 500억엔에서 38%인 190억엔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한편 2018년 3월 결산 회계연도에 NYK는 세전 이익이 대략 34배 증가한 약 350억엔, MOL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50억엔으로 예상되며, K-Line도 전년도 52억엔 손실에서 130억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japan-containership-merger-seen-saving-440m-in-firs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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