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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7-04-26 18:51:00/ 조회수 1384
- 『중국 사료업체, 환경 친화적 사료 판매에서 선두』
- 『중국 사료업체, 환경 친화적 사료 판매에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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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친화적 사료 판매대회(Fish-Free Feed Challenge, F3 Challenge)는 어분과 어유 등이 불포함된 양식용 사료의 개발 및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다단계 구성의 대회로, 중국 광동 사료업체 에버그린(Evergreen)은 대회 첫 분기(2016.05.01 ~ 2016.12.31)에 4만 8천 톤의 환경 친화적 사료 판매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음
- 대회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HeroX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회 최종일에 육지생물 부산물, GMO 곡물 등 대체원료로 제조된 사료를 가장 많이 판매 혹은 10만 톤을 가장 먼저 판매한 업체가 모금된 금액을 수여받게 되는 방식임
◾ 양식업의 성장과 함께 사료용 어분과 어유 제조를 위한 수산자원의 수요가 증대하는 실정에서 급감하는 자원의 관리와 생태계보호를 위한 대체원료를 찾을 필요성이 있으므로, 대회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해양생태계에 친화적인 건강한 사료의 개발을 장려하여 미래의 식량안보를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임
◾ 중국 업체를 포함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호주, 파키스탄, 미얀마, 네덜란드, 미국의 사료업체들이 2017년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대회의 두 번째 단계에 진출 중이며, 업체들은 새우, 무지개 송어, 틸라피아, 잉어 등 다양한 어종용 사료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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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eafoodsource.com
정리: 박원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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