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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1-24 15:52:41/ 조회수 3721
- EU 양식업 프로젝트 피쉬부스트(Fishboost), 마무리 단계 돌입
- 지난 5년간 유럽의 수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한 양식업 프로젝트 피쉬부스트(Fishboost)가 2019년 1월 내 마무리 된다.
피쉬부스트는 노르웨이 연구기관 노필마(Nofirma)가 주관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7천 5백만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로서, 대서양 연어, 잉어, 대게, 송어 등 품목의 양식업 개선을 위해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14개의 연구기관, 11개의 회사와 비정부기구(NGO)의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동안 유전자 지도와 수 천개의 유전자 지표가 개발되었다. 유전자 지표는 전통적인 번식 방법보다 정확하게 유전자를 선택할 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표현형(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에 의해 형성된 생물의 형질) 방식이 개발되었다.
사업 파트너인 살모브리드(Salmobreed)는 생물종 간 지식이전(knowledge transfer between species) 잠재력을 발견하였으며, 사료 이용과과 생산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는 최종 마무리 후 공유될 예정이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1/23/eu-aquaculture-program-fishboost-concl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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