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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아카데미]2017-08-29 10:57:13/ 조회수 1361
    • 일본의 수산업∼양식업 : 어패류를 늘리는 어업의 한 방법(일본 사회과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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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수산업∼양식업 : 어패류를 늘리는 어업의 한 방법(일본 사회과 수업시간)

      수산업에서 중요한 양식을 배울 수 있다. 양식은 유용한 수생생물을 식용 등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구획된 수역에서 관리, 육성한다.
      · 먹이 제공 유무
      양식은 관리과정에서 먹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로 형태가 구분된다. 해조류(미역, 다시마), 패류(바지락, 굴 등)를 양성할 때는 기본적으로 먹이를 주지 않는다. 이것을 무급이양식이라고 한다. 한편, 어류(참돔, 방어, 뱀장어 등)이나 갑각류(새우 등)을 양성할 때는 먹이를 주어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을 급이양식이라고 한다.
      · 실시하는 수역의 차이
      양식은 담수역에서 해수역까지 다양한 수역에서 이루어진다. 담수역에서 이루어지는 양식을 내수면 양식이라고 한다. 잉어나 송어류, 은어 등의 어류와 가막조개 등 패류가 양식된다. 한편, 해역에서의 양식을 해면양식이라고 한다. 방어, 참돔, 잿방어 등의 어류, 굴, 가리비 등의 패류, 새우 등의 갑각류,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등 다종의 다양한 수생생물이 양성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양식하는 방식도 활발하다. 이는 관리에 사용하는 사육수를 순환 이용하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는데 폐쇄 순환식 육상양식이라고 한다. 이 폐쇄순환식육상양식으로 복어와 전복 등이 양식되고 있다.
       
      · 천연종묘와 인공종묘
      대부분의 양식업은 일찍이 천연자원 유래의 수생생물을 채포하여 이를 양성하고 있었다. 이처럼 천연에 의존한 종묘를 천연종묘라고 한다. 그러나 천연자원 유래로서는 안정적인 생산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번식을 시험하는 방안이 발달해왔다. 이러한 결과, 인공적으로 종묘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종묘생산기술이 확립되어 있는 송어류, 참돔, 광어, 복어 등 어류의 경우 양식할 때 인공종묘의 사용이 대부분이다.
      http://rcme.oa.u-tokyo.ac.jp/curriculum/post5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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