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0-31 23:24:02/ 조회수 861
    • 중국과 러시아 총리 오늘 베이징에서 만나 협력관계 확대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중국과 러시아 총리 오늘 베이징에서 만나 협력관계 확대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의 메르베데프 총리가 오늘 베이징에서 만났다. 리커창 총리의 초청으로 메르베데프 총리가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양국은 무역을 확대하는 등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은 중앙아시아 인프라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함과 동시에 일대일로의 하나로 유럽으로 잇는 바닷길을 개척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7월 메르베데프 총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났을 때, 양국은 러시아의 북방항로를 “아이스 실크로드”로 개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새로운 무역항로가 세계 경제에서 중-러 양국의 입지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양국이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무역항로 개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베데프의 중국 방문이 관심을 끄는 또다른 한가지는 시진핑의 지도체제를 강화한 중국 공산당대회가 폐막된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외국 지도자라는 점이다. 푸틴은 여러차례 시진핑을 친구라고 부르면서 친분을 과시하고 양자간 협력 확대를 힘써오고 있다. 이번 메르베데프 총리의 중국 방문은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견고해 질 것임을 보여준다.

      http://www.globaltimes.cn/content/1072878.s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