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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9-01-16 17:30:46/ 조회수 6466
    • “로테르담항, AI를 이용한 선박 도착시간 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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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테르담항은 선박의 기항요청 시 표준화된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프론토(Pronto)’에 AI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선박 도착시간 예측에는 선박 및 화물 유형, 다른 선박의 위치, 경로, 항해 속도 등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한다. 로테르담항에 따르면 AI 기술 도입으로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 선박의 대기 시간을 20% 단축시켰으며, 향후 시스템 개선에 따라 대기 시간이 더욱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론토’가 이용하는 데이터소스에는 AIS 데이터와 항만당국의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되며, 셀프러닝 모형의 기초가 되는 모형의 모수는 약 12,000개의 과거 데이터를 이용하여 추정되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은 패턴을 인식하고 선박이 적재 플랫폼에서 정박지에 도착하는 시간을 예측하게 된다. 매시간 생성되는 새로운 정보로부터 학습을 통해 추정모형을 수정함으로써 더욱 정밀한 예측이 가능해진다. 또한 ‘프론토’는 신뢰할 수 있는 모수를 사용함으로써 잘못된 또는 편향된 정보의 투입으로 인해 예측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port-of-rotterdam-uses-self-learning-computer-to-predict-vessel-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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