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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2-01 09:56:26/ 조회수 666
    • 지난 1월 25일 이래, 중국의 남극 원정대가 로스 해(Ross Sea) 인근에서 해양 마이크로플라스틱, 해양 수문 환경 그리고 해저 지형(seabed terrain)에 대한 다양한 관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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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5일 이래, 중국의 남극 원정대가 로스 해(Ross Sea) 인근에서 해양 마이크로플라스틱, 해양 수문 환경 그리고 해저 지형(seabed terrain)에 대한 다양한 관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원정대는 관련 연구를 위해 19곳의 관측소와 3곳의 파단면(fracture surfaces)을 세웠으며, 연구자들은 설룡호에서 조사를 통해 얻은 샘플에 대한 예비 분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관측 시작 전, 설룡호는 지구물리 조사를 완수했고, 해저 지형(seabed terrain), 해양 중력(ocean gravity) 그리고 자기력(magnetic force)에 대한 데이터를 테라 노바 만(Terra Nova Bay)에서 수집했습니다. 참고로 테라 노바 만(Terra Nova Bay)은 중국의 5번째 남극 연구기지가 세워질 곳입니다.

      이어 원정이 시작된 이후에는 연구자들이 데이비스 해(Davis Sea)와 남극반도 인근에서 남극 해양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을 탐지하고 있습니다.

      양 후이겐(Yang Huigen) 원정대장에 따르면, 획득된 데이터는 새로운 남극연구기지에 세워 질 해양실험실과 잠수정 관측 네트워크 구축의 기초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출처:
      https://www.ecns.cn/2018/01-29/29039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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