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1-31 18:12:58/ 조회수 850
    • http://bellona.org/news/nuclear-issues/2018-01-arctic-frontiers-forum-totes-up-russias-northern-nuclear-hazards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http://bellona.org/news/nuclear-issues/2018-01-arctic-frontiers-forum-totes-up-russias-northern-nuclear-hazards

      북극 프론티어 포럼, 핵폐기물에 의한 해양 환경 오염 우려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서 열린 북극 프론티어 포럼에서 핵폐기물에 의한 해양환경 오염 및 그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에 대해 논의가 되었음. 트롬소는 특히 러시아에 인접하여 핵폐기물에 의힌 환경 오염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함. 수십년동안 노르웨이는 타국과 함께 냉전 시대에 해양에 버려진 핵폐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왔음. 노르웨이 당국은 향후 핵 쇄빙선 신조를 위하여 핵연료 및 자재 운송 및 핵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의 운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했음. 이러한 모든 상황은 노르웨이의 우려를 높이고 있는데, 러시아 수출의 많은 부분은 북극의 해산물이라는 부분은 특히 이러한 우려를 더하고 있음.
      노르웨이와 러시아는 2012년과 2014년에 소련이 핵 폐기물을 가라 앉힌 지역에 공동 탐사를 벌였음. 이 지역은 1981년 원자로를 봉인한 핵잠수함을 침몰시킨곳이며 또한 소비에트 시대에 폐기한 2,000개의 방사성 폐기물 컨테이너가 있는 지역이기도 함. 이 지역에 대한 방사능 수준을 탐사한 공동 탐사팀은 1994년 처음 측정한 이래 방사능 수준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르웨이와 러시아와의 외교적 노력 역시 진행됨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