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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7-24 16:59:20/ 조회수 972
    • [‘Tally’로봇, RFID를 읽는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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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be Robotics사의 재고관리로봇인 ‘Tally’는 RFID 칩을 읽고 매장의 데이터를 캡춰하기 위해 기계학습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 Tally는 컴퓨터 비전(vision)에 의존하여 매장 선반을 스캔하고 재고 부족여부, 재고가 적은 품목을 식별, 혹은 가격표를 확인하기 위해 상품의 시각적 조사를 수행했다. 그러나 현재 새로운 기술을 통해 로봇은 모든 제품에 대해 재고조사를 수행하고, 잘못 배치된 제품을 식별하거나 위치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소매업자들에게는 과잉재고 및 재고부족으로 인하여 ‘1조 1천억달러’의 추가적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는 일반 소매업체의 경우 연간 매출의 11.7%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같은 향상된 기술은 예전에 Tally가 선반 스캐닝을 통한 기술에서 개선된 기술을 통해 로봇의 시장영역을 넓히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Simbe Robotics의 CEO인 Brad Bogolea는 “공급망영역에서 로봇이 컴퓨터 비전과 RFID 기술을 동시에 작동 할 수 있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즉, 한 번에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은 소매 세계에서 중요한 점으로 인식된다. 예를 들어 컴퓨터 비전만으로는 셔츠가 남성용인지, 여성용인지, 중형인지, 소형인지, 제조사는 누구인지 판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RFID와 혼용하여 사용하게 된다. 현재 동 로봇은 다수의 소매업체가 사용계약을 맺었으며 식료품,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공급망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https://www.supplychaindive.com/news/tally-rfid-computer-vision-Simbe/52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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