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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8-01-31 20:08:04/ 조회수 1543
- 중국 Cosco Shipping, 2017년에 426.5백만 달러의 순이익 예상
- 중국 Cosco Shipping, 2017년에 426.5백만 달러의 순이익 예상
Cosco Shipping Holdings 그룹은 2017년의 컨테이너 해운 시장의 회복으로 27억 위안(426.5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년의 990억 위안 손실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중국 컨테이너 화물 운임지수(CCFI)는 820.08 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규모의 통합 및 구조 조정 이후, Cosco Shipping Line의 수용 능력이 크게 확장되었고, 이는 새로 투입한 선박의 수송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룹의 항만 자회사인 Cosco Shipping Ports 역시, 글로벌 확장과 네트워크 구축 및 변환 등의 다양한 전략을 수행했으며, 회사 가치의 상승, 꾸준한 사업 개발 유지 및 운영 이익 증가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언급했다.
COSCO는 ‘그간 회사의 개혁과 품질 및 효율성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그 시너지 효과가 점차로 커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주: 미국 관세청 PIERS 통계를 분석해 보면, 중국 선사인 COSCO는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이후, 북미항로 시장 점유율에서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COSCO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판단된다. 이것이 우리나라 부산항에서 처리되는 중국발 북미 도착 환적화물의 물동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지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cosco-shipping-expects-return-to-profit-for-2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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