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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3-31 23:37:33/ 조회수 721
    • 2019년 2월 북미 동항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단월 실적으로는 24개월 만의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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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의 민간조사 서비스 데카르트·데이터마인이 3월 12일 발표한 아시아 10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북미 동항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124만TEU를 기록
      - 단월 실적으로 보면 24개월 만에 감소 추세 전환
      - 물동량 점유율 최대 국가인 중국이 73만TEU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침

      ○ 6개월 만에 감소 추세를 보인 중국발 화물의 점유율은 59%
      - 품목별로 보면, 가구가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15만 7,000TEU, 기계류가 동 12% 감소한 7만 8,000TEU, 전자 제품이 동 12% 감소한 5만 7,000TEU 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개 품목이 모두 감소 추세

      ○ 기타 주요 지역의 물동량 동향은 2위인 우리나라가 9% 증가한 13만 2,000TEU, 3위 베트남이 17% 증가한 7만 6,000TEU
      - 일본발 화물은 4% 감소한 4만 3,000TEU로 7위(점유율은 3.5%)

      ○ 1월의 북미 서항은 4% 감소
      - 1월의 미국발 아시아착 북미 서항 물동량은 4% 감소한 41만TEU
      - 최대 점유율을 가진 중국행 화물이 27% 감소한 12만 2,000TEU로 부진
      - 2위 일본은 6% 증가한 6만 2,000TEU
      - 3위 우리나라는 17% 증가한 4만 9,000TEU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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