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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14:21:35/ 조회수 756
    • 미중 무역분쟁 심화, 전세계 물동량 180만TEU 증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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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해운조사 분석기관 드류리(DREWRY)는 최근 발표한 'Container Forecaster'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향후 더욱 심화된다면 전세계 물동량의 약 1%에 해당하는 180만TEU가 증발될 수도 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컨테이너 정기선 산업이 잠재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드류리는 해당 180만TEU의 물동량 중 중국의 수출품 감소를 약 20만TEU로 추정하며 특히 중국발 물동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드류리는 선박이 중국에 기항하지 않을 경우, 주변국인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항만에도 환적하지 않는 등 항로의 변수가 있어 미중 무역분쟁은 중국 이외의 아시아 수출국의 물동량 감소에도 기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drewry_warns_of_us_led_trade_war_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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