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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9-27 10:19:24/ 조회수 988
    • 크루즈업계, 2030년 크루즈 산업계 이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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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즈선사 임원, 크루즈항만 운영사, 각국 정부의 관광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2018 지중해 크루즈산업 박람회(Seatrade Cruise Med)가 리스본에서 개최되었다.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주요 크루즈선사 대표와 크루즈항만 운영사 등 크루즈업계 전문가들의 라운드 테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코스타 크루즈의 Neil Palomba, 그리스 관광부 장관 George Tziallas, 크루즈항만 운영사 Global Ports Holding의 최고운영책임자 Stephen Xuereb가 발제를 담당했으며 박람회 조직운영위 Andrew Williams가 진행을 담당했다.

      2030년 지중해 크루즈 시장의 미래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환경와 기항지 관리 이슈가 가장 핵심이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친환경 선박 건조 기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루즈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고객 분석을 통한 정확한 상품 및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대형 크루즈선박 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및 수용태세 정비, 오버 투어리즘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 등도 크루즈업계가 논의해야 할 문제로 언급되었다.

      http://www.seatrade-cruise.com/news/news-headlines/vision-2030-electric-cruise-ships-destination-management-and-changing-percep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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