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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02 09:54:55/ 조회수 1188
- 일본, 연간 태평양 참다랑어 미성어 어획 한도 초과
- 일본, 연간 태평양 참다랑어 미성어 어획 한도 초과
일본은 미성숙한 태평양 참다랑어 어획량에 대한 연간 한도를 이미 초과하여, 국제사회에 관련 규제가 도입 된 지 2년 만에 이를 깨뜨렸다.
지난 2015년,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회원국 다른국가에서도 WEPFC의 보존을 목표로 한 국제협약에 따라 무게가 30kg 미만인 참다랑어에 대한 어획량을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발표는 일본 수산청애서 발표한 국내 어획량 관련 예비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초밥 및 기타 일본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인기 품목인 참다렁어는 연중 6월까지의 어획 제한이 최대 4,007톤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이미 4,008톤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산청은 어획 제한 초과는 일본 서뽁 해역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어획량이 발생했으며, 다른 어종을 목표로 한 어업에 의해 부주의하게 어획된 결과라고 설명하면서, 올해 초과된 어획량은 내년 할당량에서 공제 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서 할당한 어획량에 아직 미치지 못한 일부 현들의 경우에는, 어업을 지속할 수 있어 일본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더욱 증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막기 위해 내년에는 더 엄격한 규정을 도입하여 처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id=91392&nd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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