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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4-28 00:07:33/ 조회수 1123
    • 미국의 해양경제, 전체 경제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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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해양경제, 전체 경제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였다.

      미국의 해양경제(5대호 포함)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미국 경제 전체보다 빠르게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 미국내 전체 일자리는 2% 증가한 데 비해 해양경제 부문의 일자리는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2014년 동안 미국내 전체 일자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해양 부문에서는 8.1% 증가했다. GDP도 같은 기간 동안 전체적으로 5.8% 증가하였으나 해양경제는 15.6% 증가했다. 다만 2013년 대비해서는 전체 GDP가 2.2% 성장했으나 해양경제는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2014년에 미국 해양경제는 전체 일자리의 2.3%, GDP의 2%를 차지했다. 해양관광은 해양경제 일자리의 72%(220만 명), 부가가치의 30%를 차지했으며, 주로 석유&가스를 채굴하는 해저광업 부문은 일자리의 6%(170,500명)를 차지했으나 부가가치는 43%를 차지했다. 두 산업의 연간 평균임금은 각각 3만 6,000달러와 14만 6,000달러였다. 한편 해운은 일자리의 14%(428,000명)와 부가가치의 18%, 조선은 일자리 5%(156,000명), 부가가치 5%, 수산은 일자리 2%(61,500명), 부가가치 2%, 해양건설은 일자리 1%(43,000명), 부가가치 2%를 차지했다.

      http://247wallst.com/economy/2017/04/24/ocean-and-great-lakes-economy-grows-faster-than-us-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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