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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8-29 21:41:21/ 조회수 555
- 일본 수산청 예산, 자원관리 등 수산개혁을 위해 전년비 70% 증가
- - 수산청의 2019년도 예산은 전년비 69% 증가한 3,003억 엔을 요구했으며, 현재 예산 확보를 위해 재무부와 조율중임. 이는 18년도 예산이 전년비 1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액폭이 매우 큰 수준임
- 예산 증액의 주요 요인은 과학적 자원관리 확대, 수산업 성장의 산업화 등과 관련한 수산 개혁안 때문임
- 구체적으로는 자원 관리 고도화 분야에 전년비 4.4배 많은 197억 엔(수산 자원 조사·평가 추진 사업 74억 엔, 수산 연구·교육 기관 시설 정비 49 억 엔), ICT를 활용한 생산 및 유통의 효율화에 17 억엔을 요구했음 - 그 외에도 어업인 소득 보전 및 자원관리를 위한 각종 보상 분야, 어선리스 및 신규 어선 건설, 어협의 시설 정비, 수산업 성장 산업화를 위한 지역 창출 사업, 외국어선 단속 관련 예산도 강화될 예정이며, 신규 사업인 첨단양식 분야와 가치사슬 구축 등에도 상당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임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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