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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4-24 16:52:16/ 조회수 898
    • 중·미 4월 말에 합의 도달, 하지만 당분간 관세 취소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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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 양국은 4월 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트램프 대통령이 수입관세는 당분간 취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중·미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서 중요한 합의를 이루었다. 무역 전쟁 시작부터 양국 고위급 정부관원들이 무역 분쟁 문제에 대해 여러 번 협상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3월 28∼29일부터 미국 무역대표단이 베이징에 도착했고, 제8회 중·미 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으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4월 초에 미국의 초대를 받아 미국을 방문하고 워싱턴에서 제9회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역 전쟁의 관세가 언제 취소될지는 양국 수출입 업체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문제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주에 기자가 “중국과 합의에 도달하게 되면 관세를 바로 취소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관세 취소를 논의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대답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중국산 틸라피아, 대하, 참치, 꽃게 및 기타 해산물을 수입할 때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미는 양국이 협의에 도달해도 관세를 바로 취소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미국 정부 관원에 따르면, 중·미 양국은 올해 4월 말에 협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협의를 체결하게 될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 주 Mar-a-Lago 리조트로 정했다. 2017년에 트럼프는 여기서 중국 최고 지도자를 접견한 적이 있다.

      자료: UCN国际海产资讯, 2019. 3. 29.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20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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